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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하늘을 그리다

생각하지 않는 언어. 사용하지 않는 언어. 생각나지 않는 언어. 눈을감고 쓰는 언어.
감정. 그 풍부한 감정 격정적인 추억. 그리고 사랑. 탐닉. 감추지 못하는 그리움. 현실 속 환각.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인생에 대한 야유. 여름같은 인생. 방황하는 나.
멋적게 웃고 있는 사람들 속의 나. 지워져버린 추억. 마치 다른 세상에 온듯한. 좀 어울리는 나. 백만사람들의 변연계. 그속에 나는 누굴까.
꼼지락 꼼지락 키보드로 설명할 수 없는 나의 마음 믿고 있어. 지금은 지금이니까. 지금은.. 지금이란걸. 알고 있어.
충분히 후- 아-
피아노 선율에는 울림이 있어. 공식처럼 정해진 가짜 이야기가 아니지. Georgia Rule.
어쩌면 모두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도. 음악 같이 말이야. 대체 뭔소린지 모를 이 글을 읽고 있는 어떤이도. 어쩌면, 나와 같은 알수 없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 딱 맞춘거야.
妙典에 사는 田中彰씨 잘 있는지. 같이 흐린날씨에 富士山으로 가다가. 갑자기 차를 세워 달라고 하고 사진 찍었던 곳. 그곳에 갑자기 가고 싶다.
추억으로 달리는 4차원세계 은하철도 888. 그동안 변비였던게지. 가끔은 이런 외계어를 쏟아줘야 숨을 쉬겠어. 지구에서 살기 거참 힘들구만.
절정에 이르고 있다. 거칠지 않고 오히려 잔잔해. 뇌속을 이리저리 긁고. 해마를 헤엄치게 하는. 바이올린 소리.
슈 - 익 -
마무리는 이렇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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