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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5 11:08 2004/10/15 11:08
* 네이버 블로그란 이름 쓰지말라! | 01_인터넷/블로그 - 2004/10/15 11:08
블로그라는 이름 쓰지말라!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블로거들의 혐오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나역시 이전 '블로거의 아젠다'를 이야기 하는글에서 '네이버式 블로그'라는 말을 언급한적이 있다.

그렇다면 그 네이버식 블로그란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아주 단순하게 다음 그림을 보면, 무엇인지 금방 이해할것이다.

10월 15일 오전 11시 24분 네이버 신규글



이 캡쳐화면은 10월 15일, 한 블로그 메타사이트에 올라온 네이버블로그의 최신글이다.
굳이 찾아서 분석하지 않더라도 [펌]이 최신글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10월 15일 오후 1시 53분



이것은 NHN에서 운영하는 '엔토이'라는곳의 신규글이다.
도대체 뭘 눌러야 할지 모르는 글로만 가득차있다.
금방이라도 어디에 마우스를 가져가야할지 망설이게 만든다.

'네이버式 블로그'는 정확히 말해서 'NHN' 스스로가 자초한일이다. 스스로 그렇게 유도 했고, 넷티즌들은 그들의 운영방식대로 이끌려왔으며, 그래서 지금의 네이버식 블로그가 나오게 되었다.



여기서 네이서 '고객센터'에 가서 블로그를 무엇으로 정의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용어사전]블로그, blog-네이버

네이버에 가입하면 갖게 되는 블로그는, 일기장이나 스크랩북, 또는 나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의 용도로 쓰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방법을 참고하세요.


그냥 얼핏봐도 이건 너무 아니다 싶다. '나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의 용도'라고 아예 못박고 넷티즌들을 속인(?)것이다. 또, 아예 스크랩북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소개를 해놨다. 또한 글의 copyright 개념따위는 완전히 무시된것이다.

그에비해 이글루스를 보자

블로그란? -이글루스

블로그(blog)는 'web-log'에서 나온 말로 한마디로 정의하기엔 그 의미가 너무 크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순으로 정렬된 짧게 자주 업데이트되는 글들을 모은 웹페이지라고 표현하는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초기엔 'web-log'라는 어원처럼 웹링크나 간단한 설명을 웹에 기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블로그가 이러한 링크들과 간단한 설명,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일상을 담은 에세이들의 혼합형태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만 웹로그가 확산되며 짧은 일기 형태의 글들로 알려지고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뉴스 게릴라를 표방하는 '오마이뉴스'의 영향과 9.11테러, 이라크전 등을 통한 많은 블로거들의 활약상에 의해 '1인 미디어', '독립 미디어' 라고 표현되며 새로운 대중의 미디어 채널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다양한 개인적인 용도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친구/가족/회사/팀의 커뮤니케이션툴로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웹페이지와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구별됩니다.

1. 게시물마다 시간 기록(time stamp)을 갖는다.
2. 시간의 역순으로 정렬되어 최신 게시물이 항상 상단에 위치한다.
3. 게시물마다 고유한 링크를 갖고 링크될 수 있다.
4. 링크와 코멘트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아무리 간단하게 설명하려해도 이정도는 이야기 해야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전지현'을 내세워 '너만몰라~~' 이러고 나섰으니, 게다가 네이버에서는 초기부터 'RSS'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알리려하지 않았다.또한 '1인미디어'라는 대안언론의 기능성도 완전 배제됬다.

그냥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경쟁 '홈피'로서 'BLOG'를 내들었고, 수많은 대중들에게 'BLOG'는 네이버가 말하는대로 '나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의 용도'정도로 폄하되어 진정성이 훼손되고 말았다.

그와중에 설치형 블로거들이 짜잘하게 아무리 'BLOG'는 이런것이라고 외쳐대봐도, 네이버라는 직원 1000명짜리 회사가 CF를 틀어대며 대규모 마켓팅을 펼치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당할까.

그런데 요즘 몇몇의 블로거들의 문제제기로 '네이버 블로그 혐오증'이 생겨나고 있다. 다행(?)인것인가?

★ 블로거 간의 신종 현상 - 네이버 블로그 혐오 신드롬

네이버 블로그 진짜 싫다..=_= (written by 체리향기∮)
http://cherri.nzzim.net/tt/index.php?pl=71

골빈넷의 네이버, 그리고 야후 (written by reric)
http://reric.com/blog/index.php?pl=241

영양가 없는 블로그 (written by 사람사이다)
http://blog.naver.com/saramcider/140006666450

네이버 블로거는 블랑카? (written by BAY)
http://blog.naver.com/camdenyards/80006562239

네이버 블로그 외면하기 (written by 젊은거장)
http://showbox.egloos.com/419294


네이버 블로그 운영팀에서 현재 블로거들간에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것쯤은 잘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웬만하면 그들의 노력을 애써 폄하하고 싶지 않다. 최소한 '블로그'라는 단어를 대중들에게 알리는것만으로도 그들은 한일이 있다.

Mr 블로그씨



또한 네이버 블로그의 'Mr.BLOG'씨를 그리는 사람도 나와 가까운 동생이다. 예전회사분들도 네이버에 많이 계시고, 얼마전에 네이버분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도의적인 이유에서라도 네이버를 씹고 싶지는 않다.웬만하면, 네이버가 잘되길 바라고, 우리나라 인터넷 발전의 중추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네이버는 자칭타칭으로 국내 1위 검색사이트다.
또한 네이버의 세심함과, 좋은 서비스는 나로서도 인정해주고 싶고, 나도 일하고 싶은 기업중에 하나다.

하지만 네이버가 블로그의 원개념을 곡해시키는데 큰 몫을 한것은 분명하다

기업은 영리를 위해서 일하는 곳이지만, 공익적 책임도 함께 수반해야 한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에서 '잘못된정보'를 이야기 하면, 그것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나는 단호하게 네이버가 이런식으로 할량이면, '블로그'라는 이름을 쓰지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지금이라도 블로그가 어떤것인지 Mr.블로그씨를 통해 개념부터 바꿔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블로그의 유래나 외국의 사례나 모범적인 케이스, 그리고 트랙백보내기, RSS를 통한 구독등을 잘 설명해줬으면 한다.

네이버가 영리를 위해 앞장서서 왜곡시킨 블로그의 원래 의미를 되찾아 주길 바란다. 이것은 나의 애정어린 쓴소리이자 부탁이다.

잠깐! 단순히 [펌]이 많기에 비판하는게 아니다. 펌은 정보를 확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출처'와 '저자의 의견'이 무시된 펌은 옳지 못하고, 또한 BLOG의 본 의미와도 무관하다.네이버는 그런 [펌]이 많다. 그리고 그것이 너무 자연스럽다. 글의 본질은 '펌질비판'이 아니라 네이버가 BLOG의 기능을 왜곡 했다는것이다.

PS. 추천 : 블로그 제대로 알기! -> 김중태문화원
http://www.help119.co.kr/blog/archives/000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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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해커 2004/10/15 11:28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러게요..저도 몇일보다가
엔토이나 네이버는 빼버릴까 고민하고 있었다니까요 허허허..
뭐 나름대로 펌질문화중에 도움되는 어떠한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사실 펌질은 네이버보다는 싸이월드에서 시작된거죠..
어쨌거다 펌질 문화도 아직 이제 과도기니까..앞으로 좋은쪽으로 발전하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골빈해커 2004/10/15 11:30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근데 엔토이는 그나마 덜 한 상황을 캡쳐하셨네요..
엔토이 사용층이 원래 좀 낮은 연령대라서
보통 알 수 없는 문자(이른바 외계어)들로 가득하죠 ㅎㅎㅎ


젊은거장 2004/10/15 11:48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미니홈피처럼 뭔가 다른 이름으로 지칭되어야 해요. 게다가 유료화 서비스때 블로그씨의 그 발악(블로그는 블로그야~ 화내지마세요. 등등) 은.. 도대체 커뮤니티팀이 제정신인가... 어떻게 저런 식의 행동으로 이용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가 싶더라고요.


Gaya 2004/10/15 12:5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동감합니다. 그 내용물 대부분이 펌글이고 오리지널 자기 글을 적어내려가는 건 거진 보기가 힘들더군요. 네이버는 오래되고 머릿수가 많은 만큼 분명 흙 속에 진주가 있을법 한데도, 저 같으면 90%의 펌글 도배질에 질려 그냥 닫아버리게 되고 맙니다. 환경과 상황이 틀린 만큼 원래 블로그가 만들어진 (어찌보면 성격을 제한할 수도 있는) 취지를 그대로 고수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 내용이 무엇이던 주인장의 자기 글을 보고 싶은 것이지 펌질 글을 보고 싶은 건 전혀 아니거든요..


Longhorn 2004/10/15 13:1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초기에는 그나마 블로그 냄새가 났었는데, 이젠 거의 개인 '홈피' 수준으로 된것 같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올라온 글들은 모두 베껴 가는 식으로 진행되어서, 누가 작성한 것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anonymous 2004/10/15 13:30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로그는 이러이러한 개념이니 꼭 이렇게만 써라" 라는 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제목이 좀 자극적이군요. 블로그는 블로그인데, 서비스를 담당하는 회사가 개념이 없는 것 뿐이지요.
게다가 어디 요즘 이런 게 한둘입니까. 입시 경쟁력만 높고 교육 경쟁력은 엉망인 대학들, 개념없는 초딩들, 무지한 역사 인식을 보여주는 정치인척 하는 인간들.
차라리 이런 것들의 이름을 바꿔야겠지요.


0_1 2004/10/15 14:10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로그를 규정하고 이를 강요하시는군요. 10년전에 인터넷이 어떻게 발전할지 알 수 없었던 것처럼, 블로그 역시 사전적 의미 혹은 규범적(?) 의미를 벗어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틀에 가두어 해석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펌도 하나의 문화이고 자신의 시각과 견해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mylook 2004/10/15 15:0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 펌킨족 기사 때문에 펌이 어엿한 문화가 되어 가고 주장하는 사람도 생겼군요..(한숨..)


풀잎 2004/10/15 15:4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네이버에서 너무나 중복된 자료가 많아서 사실 검색할땐 블로그의 포스트를 이용하긴 해도, 한번 본 자료가 많아서, 대충 흝어보고 말게 되더군요. 다 그내용을 그대로 퍼오기도 하거니와, 새로 제작하지도 않고, 타싸이트에서 긁어와 붙이는 것도 보여지기도 하고, 대신 괜찮은 것도 많지요. ^^;


크로미 2004/10/15 16:5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네이버의 블로그형태의 서비스는 블로그라고 불러줄수가없지요.
개인홈페이지의 스크랩메뉴인듯하죠..

엄밀히 다른거죠.. 싸이의 미니홈피에서 스크랩은 언급않되듯이 싸이는 홈페이지 인거죠..
네이버는 블로그라고 이름을 붙인다면은 그렇게 해선 않된다구 생각합니다
네이버 스크랩.! 이렇게 되어야죠..

weblog 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듯 합니다..


SHiN군 2004/10/15 17:17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트랙백 신고드립니다.
역시 블로그란 남들에게 '자신' 을 보이는 곳이라 생각한다면 저런 펌질로 도배된 블로그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역시 진짜 몰라서 저러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하여 매우 안타깝네요..


아스카 2004/10/15 20:38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움... 설치형 블로그의 매력을 더 우선시하는 저로서도... 네이버는.. 참.^^
후훗. 나를 나타내는 공간으로서 의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_1 2004/10/15 21:01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태초에 블로그가 있으라 했나요?
블로그라는 단어를 쓴다고 지켜야 할 당위성이라도 있나요?
블로그의 개념이 블로그 자체보다 선제적인 것일까?

네이버가 블로그의 기능을 왜곡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왠지 순혈주의나 답답한 원리주의를 떠올리게 하네요.

덧붙여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긴 한다고 하더라 네이버 직원은 아닙니다.


두호리 2004/10/15 21:55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좀 비약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쓰는 빨래판 있지 않습니까?
그걸 술집에서 계란말이판으로 사용하는것을 일본인들이 목격하고, 나무로된 식판일것이라고 생각해 일본에 전파시켜 대박을 터트렸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일본에서 그것을 '빨래판'이라는 한국고유명사로 부르면서 식판으로 쓴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한국'빨래판'을 '캉고쿠시키노 사라(한국식접시)'라고 그 의미를 알고 있다면,

한국인들은 당황해 하며, 이것은 원래 한국에서 빨래를 할때쓰는거라고 알려주고 싶을것입니다.

왜냐면, 빨래판의 본 의미가 곡해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빨래판을 식판으로 쓴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빨래판은 빨래판입니다. 그것을 일본이 가져가서 엄청난 붐을 일으켜 아예 일본의 식자재 문화로 만들어버린다면, 오히려 우리는 접시에 빨래를 하는 이상한사람들이 되버리는겁니다.

굉장히 비약된 예이지만, BLOG는 1997년 미국에서 시작된 새로운 인터넷 문화입니다. 한국에도 미국식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여 1인미디어란 표현으로 문화가 수입되었습니다.

분명 전래가 이러할진데, 네이버라는 대기업이 그 의미를 '스크랩북' '나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용도'라는 이야기로 본래의 BLOG의 좋은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외면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블로그로 대안언론을 만들어 낼수도 있는데, 겨우 '스크랩북'정도의 개념으로 사용되게 되는것은, 마치 비싼 휴대폰을 시계로 쓰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버가 그들유저에게 '블로그'는 원래 이런것임을 친절하게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깅의 재미를 블로거로서의 역할을 보다 다양하게 구현하므로서 '진짜 대안언론'의 기능이 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제글에 어떤분이 답글을 달아 '우리모두의 권력'을 이야기 하자고 하셨는데, 진짜 블로그는 그런것을 가져다 줄수 있는 좋은 도구 입니다.

네이버를 블로그의 대표서비스로 인식되도록 방관 하는것은 내게 주어진 소중한 도구를 폄하하는것이라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스크랩' '네이버 펌킨' 이런식으로 차라리 의미를 수정하여 홍보한다면 지금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Gaya 2004/10/15 22:51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로그란게 사실 어떤 것인지 어떠해야 하는 건지는 잘 모릅니다. 깊게 생각해본 적도 없구요. 허나 그곳이 무어라 할지라도 서툴던 어설프던 간에 최소한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자기 지식을 쓰는 곳이어야 그 의의와 가치가 있는 게지요. 잘 쓴 남의 글들을 퍼와서 도배만 해놓은 블로그에게 무언 매력이 있습니까. 그 펌질을 (문화랍시고) 옹호하는 것도 좀 우습고요.
그 펌질에는 저작권이고 뭐고도 전연 없다지요. 사실상 신문기사조차도 링크가 아닌 전문을 무단 게제하는 것은 저작권에 어긋난다 판시했는데 원 주인이 불쾌하건 말건 좌라락 스크랩 해대어 자기 블로그 남의 텍스트로 꽉꽉 채우는 식이고 네이버가 그 대표주자이고..


젊은거장 2004/10/15 22:52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가장 중요한건 네이버 블로그는 펌질이 버튼 하나로써 이루워짐으로써 창작보다는 펌에 익숙하게 만들어 져있다는 것이겠죠


젊은거장 2004/10/15 23:5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열심히 마케팅팀에서 카페랑 블로그 홍보를 해서 커뮤니티팀이 다 깎아먹는듯 싶다는.. (정말 사이가 않좋은거 아냐?)


GONS 2004/10/16 00:55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설치형 블로그는 더 깨어 있고 네이버 블로거들은 아직 미개하고 그런 내용의 글이 아닌듯 싶은데요. 펌질이라는 행위에 대해 얘기를 하시는 듯 싶은데.


GONS 2004/10/16 00:55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엣..제가 글 올리는 사이에 덧글 지워 버리셨네요;;
덕분에 저 혼자 이상한 소리 한 녀석 되어 버렸습니다 ;ㅁ;


vada0214 2004/10/16 02:0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트랙백 걸었습니다. :-)


두호리 2004/10/16 02:10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Gaya,젊은거장,Gons// 스크랩을 하도록 만든것 뭐 그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스크랩하는데 타인의 사정 배려는 커녕 카피라이트에 대해 일고의 순간도 필요치 않게 만든것, 수많은 스크랩을 통해 방문객을 늘려주고 인기인이 될수 있느냥 유도하다가 스킨팔아먹는 묘한 상술, 블로그란 개념은 외면하는 네이버 블로그인것 같습니다.

vada0214// 글 잘 보았습니다. 네이버에 애정이 꽤 있으신듯^^


vada0214 2004/10/16 02:14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직 안주무셨네요. 사실은 며칠전에 블로그들렸다가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걔속 고민하다가 포스트보고 알았어요. 그래도 나름 한때 싸이 닭사모 회원이었거든요. 붉은닭마때 한 번 오프나갈껄 그랬어요. ^^;

제가 생각해도 네이버에 애정이 있는것같아요. 뭐 딱히 미워하는 대상은 아니거든요.


nada13 2004/10/16 15:2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마치 버너스리와 그의 추종자들이 포르노 사이트를 보며 경악하는 것 같습니다.


Reidin 2004/10/18 18:05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네이버 블로그의 그 스크랩 기능... 글쓴이가 거부할 수가 있습니다. "스크랩 기능을 허용합니다"라는 체크 항목이 있는데 그걸 끄면 스크랩을 못합니다. 물론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있습니다. (글쓸때 입력버튼 바로 옆)
이렇게 되면, 네이버가 블로그에서 펌질을 조장한다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엄연히 사용자가 시스템적으로 펌질을 거부할 수 있으니까요. (긁어버리면 되지만, 긁는 문제는 다른 블로그에도 얼마든지 있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네이버 블로그가 펌질의 메카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펌질 거부 기능 등을 언급한 포스트는 하나도 없더군요.


Reidin 2004/10/18 22:0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똑같이 김중태님이 쓰신 글인데, 이 글도 한번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www.help119.co.kr/blog/archives/000331.html
http://www.help119.co.kr/blog/archives/000332.html


스키마 2004/10/21 16:5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http://blog.naver.com/zestor/140006794231

그토록 네이버 블로그 싫어하시기는 하지만 이런분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네이버도 못쓸곳은 아니잖아요?


미르~* 2005/03/25 10:4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입사하고 이런저런 일로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하다 이제야 좋은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제 생각과 대체적으로 일치하네요~ ^^;;
서비스 회사의 의지가 잘못된 것이지...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사용하고 계시니...
네이버 블로거라고 무조건 싫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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