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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vation-myself
| 03_수필칼럼/수필 - 2006/01/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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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tion-myself
나의 구원 : to. my friend
섞여질수 없는 물과기름같은 존재
세상속에 던져진 이유없는 물음
존재의 필요성에 대한 심각한 고찰
두근거리는 가슴
떨어질곳이 없는 절벽
벅차오르는 절망
참아야하는 참을수 없는 현실
바닥이난 나에 대한 기대
무참히 짓밟힌 아우성
들어주지 않는 끝없는 독백
만날수 없는 짝사랑
내면에 대한 지나친 관심
나는 죽어가는가
참고싶지 않은가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가
몇번이고 시도를 해봤지만
답을 내릴 수 없는 처지
답하나도 내릴 수 없는 나의 처지
누군가의 손을 바래보지만
나에게는 쓸모없는 가식
그러면서도 찾고 있는 나의 이반된 가슴과 머리통
선택할 수 없는 한가지 길
끝없이 걸어갈것만 같은 캄캄한 이길
봄이오길 기다릴수 있을까
무너져버린 나와의 타협
무엇이든 할수 있는 상황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나
멍청이
글을 쓴다
원망. 분노. 혐오. 비난. 경악. 관심. 진실. 고독. 경계. 상처. 오만
이해해줄수 있을까.
죽을때까지 상처받는 나의 마음
건져줄수 없어
바라만 보는 눈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무서워 그 눈빛
나를 더 작게 만드는 당신
불타버린 뇌
쫒아오고 있어 시간
적응할수 없어
나에 대한 어떠한 존경심도 남아있지 않아
내가 그렇게 만든것이야
그러나 일어나라고 말하는 당신
주먹에 힘을 줘
아무런 힘도 느껴지지 않아
떨어진다 깊은 가슴속으로
내가 파놓은 그 구덩이 속으로
내 자신을 가두고
물이 없는 우물에서 물을찾다
나를 죽이는 나의손
나를 구원해줘
★ since1998 ⓒ dooho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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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리
2006/01/06 00:10
2006/01/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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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수필칼럼/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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