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리닷컴 ★ Dooholee.com
Since1998 ⓒ Dooholee + BLOG
dooholee@gmail.com
+즐겨찾기에 추가 RSS주소
트위터 / 한RSS에 추가
-두호리 미니홈피 § 프로필


전체 (561)
01_뉴미디어 (87)
02_육아일기 (35)
03_수필칼럼 (163)
04_여행맛집 (82)
05_ 콘텐츠산업 (62)
06_두호리 (101)
07_시사파일 (30)

2010/09 (5)
2010/08 (6)
2010/05 (2)
2010/04 (1)
2010/03 (2)
OISOO 이외수
Y o z o h
건다운의 食遊記
경찰관이 바라본 세상
다음개발자네트워크
닭요리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두호리의 시선분산
멋쟁이 개그맨 박지선
부창조닷컴
비비천사닷컴
서명덕의 ITview Point
스티키몬스터랩
원동닷컴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이재오 이야기
이재훈닷컴
정책공감
코리안블로그리스트
하늘이의 생각나무




2007/02/01 23:30 2007/02/01 23:30
* 붉은악마에게 보내는 편지. from_붉은닭 | 03_수필칼럼/칼럼 - 2007/02/01 23:30
붉은악마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붉은악마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붉은악마 회원여러분.
뜨거웠던 2006년 6월의 함성들이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2002년 한일월드컵의 붉은물결을 생각하니 흥분이 됩니다.

2006년 붉은닭(RedRooster)이라는 이름으로 '응원'대열에 뛰어들었습니다.
많은 비판과 함께 기대를 받으며 치열하게 준비하고 토론하고 응원했던 추억들이 내 청춘에 가장 큰 이슈로 남아있습니다.

붉은닭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응원전을 치루기위해 필요한 여러 준비물, 인원, 재정등...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닭사모 회원들이 응원을 이끌어간다는 시도 자체가 어쩌면 너무도 황당무계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월드컵 선수들에게 준것보다, 참여하는 멤버들이 많은것을 얻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월드컵이 지난지 벌써 6개월이요. 다음 월드컵이 있으려면 4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리는것도 아니고, 제가 오늘 가만히 있는 '붉은악마'를 거론하며 글을 쓰는지 의아하실것입니다. 하지만 이유는 2006년 11월에 남긴 붉은악마 홈페이지의 칼럼을 이제사 보았기 때문이고, 마침 이기회를 빌어 당시의 오해를 풀고 싶기 때문입니다.


2006년 11월 붉은악마 홈페이지 : [칼럼] 그 많던 응원단은 다 어디로 갔는가  
http://www.reddevil.or.kr/webzine/wz_co ··· er%3D336

오늘 우연히 붉은악마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이후의 붉은악마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붉은악마의 홈페이지는 예상대로 잠잠했습니다. 자유게시판도 사라지고, 적은 조회수의 칼럼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반가웠던 붉은 색과 치우천왕(蚩尤天王)이 마치 한물간 유행소품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려진 칼럼 제목을 보기 전에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많던 붉은악마들 요즘 뭐할까?"

그런 생각을 하며 홈페이지를 뒤지던 도중에 [칼럼] 그 많던 응원단은 다 어디로 갔는가 를 보게 된것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더군요. 붉은악마 역시 당시 고약한 추억들을 회상했을것이고, 붉은닭과 같은 얼토당토 않은 단체의 출현에 괘씸한 마음이 들었을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잊혀지는것이 말이고 사람이고 기억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는것이고, 개념 속에 없어지는것입니다. 저에게 붉은악마가 그렇고, 붉은악마는 여러 정체불명의 응원단들에게 그럴것입니다.

칼럼 중 "그 많던 응원단"중에 제가 만든 "붉은닭"도 타겟이 되는것 같아 매우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들의 존재가 이들에게 상처가 된것이 아닌가하고 말이죠.

User inserted image


1. 붉은닭을 왜 만들었나?

2005년 11월에 '붉은닭'이라는 이름으로 응원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월에 이것이 크게 이슈가 되었죠. 그런데 마침 붉은악마가 SKT-KTF의 스폰서쉽 논란에 휘말리며 비판을 받게 되고, 본의아니게 그 속에 '대안'이라는 당치도 않는 수식을 받으며 '붉은닭'에 대한 조명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게다가 하필이면 제가 정치인의 보좌진이며, 그 정치인이 현재 모 대선후보와 가깝다고 해서 '대선 지원부대'라는 루머까지 나왔습니다. 붉은닭에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참을수 없는 모욕이었습니다  해명하겠답시고 인터뷰했지만, '변명'이나, '부인'등으로 비쳐지기도 했습니다.
쏟아진 물은 주어담을수 없다지만, 이렇게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해명의 목소리는 거센 비판속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차분해졌고, 또 칼럼에 대한 답변을 통해 '변명'아닌 '해명'을 할수 있고 이성적인 교감이 될 수 있을것이라 판단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첫째, 2005년 11월에 왜 '새로운' 응원단을 만드려했나?

저는 뭔가 대안이 필요해서 새로운 '응원단'을 만들겠다고 생각했던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붉은닭은 붉은악마를 겨냥해서 만든것도 아닙니다.
붉은닭은 2002년 3월에 생겨난 '닭사모'(http://www.daksamo.net) 내에서 생성된 내부 응원집단에서 출발합니다. 2002년 3월 개설 후 곧 다가온 6월 월드컵에 우리 닭사모 회원들은 응원으로 하나될수 있었습니다. 닭집에서 응원하고 홍대에서 신촌으로 행진할때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흥분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런 기억을 갖고, 우리는 더 많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던 것입니다.
더 많은 닭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십시일반하면, 2002년때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길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모양새를 갖추어보자는 생각으로 이름도 명료한 '붉은닭'으로 고치고, 엠블렘도 만들고 했던것입니다. 즉 붉은닭은 월드컵응원을 상징하는 '붉은악마'+
'닭사모'의 합성어인 "붉은+닭"이 된것입니다.


둘째, 조용히 니들끼리 뭉치면 되지, 왜 붉은악마를 들먹이니?


이 논란의 단초는 제 개인블로그(dooholee.com)에 올려진 우리는 왜 붉은악마여야 하는가? 라는 글 때문이었습니다. 이 글이 포털 사이트 메인 최상단에 게시되면서 아마 붉은악마와 대중들에게 들어가게 되었겠죠.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소신을 담은 글입니다. 그리고 당시 붉은악마를 보았던 저의 솔직한 시선이기도 합니다.

아마 많은 많은분들이 저와 비슷한 시선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했었기에 논란이 더 증폭되고 시사적으로 다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붉은닭은 그런 차원에서 붉은악마를 비판하면서 나온 단체가 아니라는것입니다. 마치 붉은악마를 비판하면서 그 영향력을 활용 해 '붉은닭'이라는 응원단체를 띄워 보려는 속셈이 아니었는가 하는데, 정말 당치도 않는 오해입니다. 2002년에 붉은닭마라는 이름으로 이미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또한 모체인 닭사모는 이미 충성도 높은 6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던 순수한 식도락 클럽입니다. 마니커,비비큐,목우촌등 유명 치킨기업에서 충분히 후원을 받고 있던 클럽입니다. 그야말로 치킨계에서는 독보적인 클럽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원했던것은 월드컵을 계기로 더 뭉치고 재미있는 동호회 문화를 만들어가는것이었지, 반대급부로 다른방향으로 성장해서 뭘 어떻게 해보겠다고 만들어진 "조작된" 단체가 아니라는것입니다. 특히 그럴 여력도 없고, '운영진'이란것도 조직되지 않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오손도손'한 식도락 모임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닭사모의 운영자인 제가 개인 블로그에 쓴 '글'에서 붉은악마의 순수성을 비판했고, 이 글이 '붉은닭'이라는 단체의 논리로 비쳐질 수 있었기에 조금 경솔했다는 점 반성합니다.


User inserted image


2. 왜 붉은닭은 붉은악마의 '대항마'로 보도되었나?

이 부분은 정말 저희가 언론의 게임에 휘둘려졌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붉은악마는 상업성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기독교계의 '악마'논란이라던지, SKT_SBS_조선일보_서울시청 컨소시엄과 MBC_상암_광화문 문제등으로 거리응원문화가 상술에 놀아나게 되었던 시기입니다. 붉은악마는 대표적인 응원단이자 후원을 받는 당사자로서 당연히 도마에 오르게 되었겠죠. 그리고 붉은악마VS언론사 간의 갈등에 시기상 적절히 맞아 떨어지며 '붉은닭'이 제사상에 오르게 된것으로 판단됩니다.

몇번이고 말했지만, 대항마따위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명랑문화응원단" 말 그대로 "명랑문화", "재밌고, 웃기게"해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고, 그런와중에 "순수논란"을 우리가 떠맡게 된것입니다.
맞죠. 뭐 저희야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고 야심따위도 없었으니, "순수" 맞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붉은악마는 "순수"가 아니었느냐.

2006년 2월 당시만 해도 붉은악마의 정체성이 2002년에 비해 순수하다고는 볼수 없었다는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제 견해는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11월에 제 블로그와 닭사모에 '붉은닭'을 만들겠다는 공지를 통해 사람을 모으던 차였습니다. 월별로 계획이 정해져있었고, 평소 친분이 있는분들께 후원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것은 수차례 언론이나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재원을 기업들이 해줄수 있다면 그것은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는것이었습니다.

붉은악마의 '후원'문제도 마찬가집니다. 붉은악마가 후원을 받는것에 대해서 한번도 비판한적이 없습니다. 월드컵도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경기고, 모든 스포츠가 그렇습니다. 거기에 후원을 받는다고 욕먹는다면, 그것이 순수하지 않다면, 아무런것도 거창하게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제가 당시에 비판했던 부분은 "시청", "광화문", "응원석"등 독점에 관한 이슈였고, 당시 집행부의 도덕성에 관련된 루머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붉은악마 공식티셔츠나 엠블렘 사용이라던지 음원 저작권등 붉은악마가 "권력"으로 군림하였기에 비판했던것입니다.
그것은 순수한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런 비판가운데 제가 제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것이 있다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붉은닭이 마치 '정치집단'으로 곡해되고, '순수'를 가장한 홍보수단으로 왜곡된것과 마찬가지로 붉은악마 역시 일반 대중들에게 그렇게 비쳐진것이 사실입니다.

User inserted image

2006년 붉은닭




3. 월드컵과 함께 사라진 '응원단' 영원히 없어져라?

얼마전에 KBS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대국민 마빡쇼에 붉은닭에서 출연해주지 않겠냐고, 재미있는 분장과 시도가 즐거웠었다고, 아직까지 붉은닭이 존재하냐고.(2006년 여름에 "어차피 월드컵 이후에 다 사라질넘들"이라는 비아냥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라고 답했습니다.

아직 붉은닭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월드컵때만큼 비쳐지지 않아서이고, 이슈가 될 일이 없어서이지 지난 6월에 비해 회원도 1000명이상 늘어났고, 60명규모의 운영진도 정비되었습니다. 게다가 정회원 제도로 월 1000원의 자발적인 회비도 납부합니다. 이정도면 건재한것 아닙니까?

하지만, 물론 이 이야기는 '붉은닭'의 모체인 '닭사모'의 현재 이야기입니다.
'붉은닭'이요? 홈페이지 가보면 글 하나없이 깨끗한 2006년 8월 모습 그대로입니다.
왜냐구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붉은닭에는 아쉬움과 다음 모임을 기약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순진하게도' 2010년 월드컵에 붉은닭이 나간다는 자신있는 목소리도요. 왜 안모이냐는 원성도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 '식도락'동호회로 출발한 '붉은닭'의 '모체'인 '닭사모'가 완전 넉다운이 되어있었습니다.
붉은닭에 참여했던 닭사모회원들은 월드컵의 휴유증으로 다운이 되어있고, 또한 그들이 원래 닭사모의 동체였기 때문에 더더욱 닭사모의 타격은 컸습니다.

어찌보면, 제 욕심이었겠죠.
당연히 전국민이 월드컵에 관심있고, 함께 축구를 좋아하니 같은 마음으로 보면 될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죠. 실제로 닭사모에서 단체로 친선경기에 300명이 참석해서 보기도 하고, 응원전때는 1000석을 맡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많이 달랐습니다. 응원이라는것, 그냥 신명나는대로 흥이 나는대로 하는것이 아니라는것과 조직간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관계성이라는것 없이 주도할수도 없다는것.

저는 매 응원내내 붉은악마가 주도하는 응원을 부럽게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저런 조직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준비를 했구나,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겠구나. 그리고 대구에서 광주에서 대전에서 올라와 경기가 마친후 함께 상암광장을 돌며 노래를 부르던 붉은악마 회원들이 미치도록 부러웠습니다.
우리도 경기가 마친후 흉내를 내보았지만, 어설프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리는 붉은악마의 새발의 피도 안되구나, 저만한 헌신과 애정과 노력이 없구나라고 반성했습니다.

User inserted image



당시에도 많은 우려가 있었고, 붉은악마 칼럼에도 녹아있는 이야기지만, 월드컵을 이용해 반짝하고 나타났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그런 단체가 안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말만 꺼내고 지키지 않는 정치인따위가 되지 않아야겠다고 청년의 심장으로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붉은악마가 순수하게 요구하는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우리가 하는것은 축구매니아들이 아니기에 더 의미 있는 일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가장먼저 한것이 넉다운된 닭사모를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닭사모가 없으면 붉은닭은 존재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친듯이 바빴습니다만, 일보다도 닭사모에 매달렸습니다. 닭사모의 원로 회원들을 찾아 우리 닭사모를 살리자고 부탁하고 도움받아 붉은닭의 기반이 될 닭사모를 결국 수개월만에 살려냈습니다. 2002년 당시 정모에 닭집 전체를 빌려 모이던 닭사모의 전성기를 요즘 다시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높은 충성도와 강력한 운영제도를 바탕으로 '닭사모대학생연합'인 "유니치코"가 2월에 런칭합니다.

'유니치코'는 닭사모내의 대학생모임인데 앞으로 3년간 전국기반의 닭사모조직의 중심이 되고, 역동적인 대학생들의 힘이 녹아있는 닭사모의 엔진이 될것입니다.

User inserted image

대학생모임인 '유니치코'와 축구모임인 '레드루스터'가 출범합니다.



이와 동시에 2월 11일 닭사모 축구단 "레드루스터(붉은닭)"이 첫모임을 가집니다.
처음에 붉은닭 응원단을 만들때의 심정으로 축구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더 성숙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진짜 응원'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지금부터 준비합니다.

그것은 붉은닭 스스로의 맹세이자, 판을 벌였던 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비록 아무것도 모르고, 준비되지 않고, 논란속에 시작되었지만, 2010년에는 진짜 원래 하려던 '재미있는 문화가 녹아있는' 즐거운 응원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때 붉은악마 여러분께서 저희들을 "어린이" 보듯이 애정어린 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6년 태어난 철없는 신생아에서 '축구'를 알고 실천해보려는 의지력있는 어린이로 봐주십시요. 그간 좌충우돌 매우 헤멜것입니다만, 많이 가르쳐주시고 타일러주십시요.
원래 하던 닭먹는모임 열심히 하면서 K-리그에 관심 가지려 애도 많이 쓰겠습니다.
그리고 닭사모의 익살스럽고 유쾌한 에너지와 문화를 모아 붉은악마의 응원에 보태겠습니다.

붉은악마의 경쟁? 대항? 이런거 추호도 관심없습니다.
더 뭉치고 하나 될 수 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붉은악마를 본 받아 대한민국이 함께 즐기는 그런 공동체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닭사모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간 오해 풀어주시고, 내민 손 잡아주십시요.


From_붉은닭


★ since1998 ⓒ dooholee.com
글주소 : http://www.dooholee.com/blog/dooholee/911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03_수필칼럼/칼럼 | 트랙백0 | 답글16
이 글의 트랙백 주소는 : http://dooholee.com/blog/dooholee/trackback/911

JuneYin 2007/02/02 00:41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초심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두호리 - 2007/02/07 12: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소주도 늘 처.음.처.럼.


Magicboy 2007/02/02 12:11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걸까요..^^;; 닭 모임으로는 독보적인 존재..뭔가 유쾌하네요..^^;;;;... 명랑 응원단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호리 - 2007/02/07 12: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ㅋㅋ 그게 닭사모의 목표죠. 치킨계의 독보적인 존재.


와니 2007/02/02 21:1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는 그닥 축구팬은 아니라 붉은닭은 모르겠지만,
치킨 매니아라 언제 닭사모 닭정모를 나가보고는 싶네요 *_*

두호리 - 2007/02/07 12: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와니님 오시면 대환영이죠.
다음에 모시고 공연이라도 한번 해야겠어요.


rainydoll 2007/02/04 17:3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온 말은 역시 믿으면 안된다니까요. -ㅅ-
글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닭사모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는데요?

두호리 - 2007/02/07 12: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관심고맙습니다.^_^
그때는 참 곤란했는데, 다 재밌는 추억입니다.
홍보가 좀 덜된것 같아요!


미궁속의 고양이 2007/02/04 19:32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 글에서의 일반 대중에서 저는 꼭 빼주시길 빌며 관람자 입장에서 볼때 상기의 글에서 붉은 악마와 붉은 닭을 그대로 치환시켜 다시 읽어도 똑같은 글처럼 보이네요.

두호리 - 2007/02/07 12: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늘 역지사지적, 반면교사. 명심할게요.


지나던 과객 2007/02/13 22:14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글의 비장감과는 달리 결과적으로 월드컵 후 사라진 응원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군요. 다음 월드컵에만 매달리는 것을 보면 축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응원단 만들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구요. 축구를 먼저 좋아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면 동네 꼬마녀석들이 방과 후에 공을 차는 모습을 보아도 월드컵만큼이나 감동을 느끼고 흥분이 될 것 같은데요...

두호리 - 2007/03/15 21:5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네 알겠습니다.


윤명원 2007/03/10 09:42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ㅎ ㅎ ㅎ

두호리 - 2007/03/15 21:5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고문님?? 반갑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와주시고!!!


마니 2007/03/15 21:2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남아공때 또 보자고요? 오... 노...-_-

두호리 - 2007/03/15 22:0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me too.

이름 비밀번호 블로그


 
★ Best View
* 두호리스타일 프로포즈
* 두호리결혼식 힙합축가

정말 많이 늦은건가요?^^...
08/12 - 아이디어대통령팅킹조천백
저는 2007년 홈쇼핑으로...
08/06 - 김성대
항상 바쁨과 여유없음을...
08/06 - 불세출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T...
08/02 - 최미애
이런 저도 똑같은 증상입...
07/19 - 이강호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02/22
하미미씨의 생각
hamimic's me2DAY -02/17
치즈 케익 팩토리
도란도란 빨래터 -01/18
캔(CAN)의 디지털싱글...
외국어와 경품으로 다... -01/03
하와이 여행에서 좋았...
T★B Fantastic Voyage -2009

    follow me on Twitter
    두호리닷컴:::블로그 태터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