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결혼이야기 좀 해야겠습니다. 이제 한 25일 지났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아직도 실감이 솔직히 안납니다. 아직 결혼식 사진도 못받았는데, 거참.. 사진이라는것 결혼하고 나서도 한 2어달 되야 나온다네요.
결혼식날 특이하게 사촌동생이 "특이하게" 랩으로 축가를 해주었습니다. 너무너무 파티 분위기였습니다. 너무 좋았고, 그런 기쁜 마음을 갖고 허니문을 다녀와서 그냥 잊고 지냈는데, 사촌동생이 그때 자기가 부른 노래가 듣고 싶다며 졸라서 이왕 동영상 만드는 김에 잘 좀 편집해서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어제 새벽2시까지 조물락 거리다가 오늘 아침에 몇군데 올렸는데 이것이 바로 UCC의 강력한 힘인것입니까?
오전에 다음 "블로거 뉴스"에 올라갔고, 오후 2시 30분경에 다음 TV팟 메인에, 그리고 다음 탑메인 로그인 박스 바로 하단에 위치한 추천영상이 되었네요. 그리고 싸이월드에서도 "주목동영상"이 되어 올려져 있습니다. 5시경 조선일보에서 만든 UCC사이트 '키위닷컴' http://keywui.com/ 에 화제의 영상으로 올라갔네요. 9시 경에 네이버 플레이업 추천영상으로 등극했네요.
ㅋ 관계자분께 정말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이것도 사실 일전에 검색하다 "힙합축가"를 보고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른들이 함께 하니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되더군요 그러다가 '진지한 축가 1곡-닭사모' 부르고, 제가 직접 신부에게 한곡 부르고 마지막으로 "힙합 축가"를 했습니다. 어른들도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어떤분은 정말 아줌마가 일어나서 춤도 추셨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