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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해당되는 글 3건
  [2008/11/14]   파워 블로거, 눈먼 집단의 속셈  (2)

  [2008/09/19]   스포츠서울의 작태에 회의를 느낀다.  (12)

  [2006/09/20]   태국 구테타와 네이버의 굴욕  (56)

2008/11/14 09:23 2008/11/14 09:23
* 파워 블로거, 눈먼 집단의 속셈 | 01_인터넷/블로그 - 2008/11/14 09:23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블로그'라고 열어 놓기가 민망할 정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네요. 후훗.
요즘. 바쁘고 어쩌고 저쩌고 각설하고... 함께 나눌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 전에, 어제 수학능력 쳤잖습니까. 블로그도 '수학(受學)' 능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 글을 읽기전에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에 대해 이해를 돕는 몇가지 이야기를 붙입니다.

1. 블로거가 원하는것, 블로거를 원하는 곳 http://www.dooholee.com/blog/dooholee/1023
2. 이코노미스트 "블로그, 주류로 진입했다 http://blog.ohmynews.com/dangun76/230697
3. 블로거 욕먹이는 블로거, 윤리강령 논의 시작하자 http://blog.ohmynews.com/dangun76/227520
4. 태터미디어와 쓰레기 블로그들 http://skysummer.com/559
5. 태터앤미디어와 파트너 블로거들, 쓰레기는 누구인가 http://bloggertip.com/3343

오늘 아침 하고픈 이야기는 바로 '파워블로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본 글에 대해 몇가지 키워드 또는 태그를 꼽자면, 기업, 홍보, 마케팅, 자위, 질투, 권력, 돈, 왜곡, 미디어, 여론, 거짓사회 쯤 될 것 같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벌써 제가 할 말을 다 이해하셨겠습니다만, 그냥 앞으로 나오는 글들을 재미삼아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수학능력시험


어제 수능날이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주목해 볼 만한 기사로써 '수능시험 응시'를 거부한 허모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허 모군은 수능폐지, 입시제도폐지, 대학서열화 반대, 평준화 요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58만명의 인생이 결정되는 비극적인 날이라고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습니다.무슨 이야기인지 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수능시험.. 생각하기에 따라 학생들에게 비극적인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3년간 똑같이 공부해서 어떤이는 명문대가고 어떤이는 생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비관할 수도 있고. 그래서 학생들의 등은 토닥여 주고 싶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도 그 과정을 다 거쳐왔습니다만.

그런데, '국회의원(심상정)'이란 사람이 이런 비관적 사고와 행동을 거드는 행위는 이해가 안됩니다.
'수학능력'이란 앞으로 학문을 배울수 있느냐 없느냐의 수준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수능시험이 그런 '필터'기능을 잘 하고 있느냐는 더 많이 논의 해야 할 문제입니다만, '시험'자체를 매우 옳지 못한 시스템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매우 잘못된 인식입니다. 사회가 '상식적'이 되기 위해서는 '상식'을 갖춘 사람들을 가려내는것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대안도 없이 現 시스템을 무작정 반대하고 거부하면, 시험을 순순히 응하는 58만명은 대체 뭐가 됩니까?

가령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나쁜일'이란 것은 만국적인 상식입니다.
그런데, "내가 갖고 싶은것은 가진다. 난 자유인이니까!" 따위의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행동이나 이야기를 '개성'인듯 포장하며 개인의 멋진 세계관쯤이나 되는냥 멋대로 해버린다면, 당사자는 좋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 사람의 행동선상에 연계된 어떤이들에겐 엄청난 피해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매우 많은 여과장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가령 '복어요리'는 복어독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다뤄야 하고, 의사는 인체와 질병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해야하며, CEO는 경영은 조직과 경제, 경영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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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의사가 되고 싶다고, CEO가 되고 싶다고, 복어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다 되는게 아닌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의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은 맞는 걸까요?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소질과 능력이 다르고 어쩌고를 설명하는것은 유치하고, 당연히 의학이란것 말만 들어도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까.
저는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의사'는 못 할것 같습니다. 제게 소명이 없기도 합니다만, 그런 학문을 연구할 엄두조차 안납니다. 저는 그래서 다행입니다. 저처럼 의학을 수학할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그런 꿈을 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같은 수준의 사람이 단지 꿈이나 열정에 취해서, 혹은 신으로 부터 강력한 소명을 받아서 "나는 사람의 아픈병을 고쳐주는 의사가 될꺼야"라고 꿈 꿔 버린다면, 이는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에서 치료행위가 일어나고, 소위 '야매' 시술원들이 판을 치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하는거 보니까 '대충' 이렇게 하면 되던데라고 하면서 전혀 의학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치료행위를 하면서 엄청난 부작용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회는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당연히 '정제'하는 시스템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시험'입니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앞으로 대학에서 학문을 수학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제가 이렇게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마치 연설하듯 장황하게 늘어 놓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까지 해야 되는 '거짓된 사회'로 와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쯤 된다면 오늘을 58만명이 각자의 능력에 맞는 길을 걷게 되는 첫걸음이라고 이야기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서민과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민주노동당이 모순적인 논리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말인지요. 그들의 이야기 대로 '비관적인 날'이고 비정상 적인 날이라면, 점수에 따라 명문대 가면 '좋은길' 가는 것이고, 점수 못 받아 진학하지 못하거나, 명문대에 가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비관적'이고 '비극적'인 것이냐 말이죠. 이는 스스로 사회계급을 분류하고 자기 집단을 폄하하는 셈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할 수 있는 만큼 수학하고 기술을 익히는것, 그리고 익힌 소질과 기술로 자신에 맞는 직업을 구하는것이 왜 비극적이고 비관적인 일입니까. 물론 '수능'이라는 Gate로 수험생의 자질을 모두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 고민을 함께 하고 있으며, 최소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여러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

기업도, 정부도 학벌에 대한 차별을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이미 수년전 부터 있어왔고, 미디어와 최근 붐이 일고 있는 UCC나 BLOG등의 개인미디어는 사회의 미흡한 제도를 보완해주는 좋은 장치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나올 이야기는 대안으로 생각하는 개인미디어에 대한 비관적인 이야기입니다.
 

2. 상식적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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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뭐든 해도 되는 세상'을 꿈꾸는것이 아니라,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을 꿈꿔야 합니다.
자질과 소양이 부족한 사람이 돈만내면 국회의원 뱃지 달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와서는 안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정치인을 잘 골라내는 시스템이 잘 작동 하지 못하는데, 특히 올해는 암울합니다. 최근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정말 어이를 상실케 합니다. 이 사회에 개념이나 상식이 통하는 것인지. 어제 징역이 확정된 모 정당의 대표는 무려 십수억원을 받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매매했습니다. 그렇게 국회의원이 된 사람은 뻔뻔하게도 "왜 나같은 사람은 국회의원이 되면 안되냐"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글쎄요. 그사람에게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왜 당신은 국회의원이 되면 안된다고 설명해야 할까요. 물론 지금 오랜기간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자질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렇게 비교한다면 '못할거야' 없습니다만, 최소한 '알면서도' '막가자는 식으로' 돈으로 국회의원을 사고 팔아서야 되겠습니까. 그 사람은 자신들의 행위가 매관매직인지도 모르고 있다는게 더 허탈하게 합니다.

5천만 국민중에 겨우 최상위 300명이라는 사람들의 집단이 이럴지인데, 이 사회의 제도와 장치는 과연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걸까요. 저는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비리사건들과 관료들의 무능력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은 이제 '지친' 목소리로 들립니다.
비상식적인게 당연한 사회처럼 되어버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꾸만 세상이 "왜!" "왜?" "왜~" 라며 비상식적인것을 '상식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쳤습니다. 아닌것은 아닌게 아니라, 아닌것도 잘만 포장하면 '맞는것'처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짜 계란과 고기도 만들어지고, 부자가 농민을 사칭하는 세상입니다. 기자가 현장에도 안가보고 취재를 하고 맞춤법 하나 안 맞춰도 특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입니다. 공기관 임원이 국회의원 뒷통수를 때리고, 익명의 악플러가 유명 연예인을 죽이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꾸만 높아지는 '쇼크'로 이제 이런 '엽기적'인 현상들이 무덤덤하게 느껴집니다.


3. 익명의 블로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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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대면하는 사회도 이럴지인데, '사이버세상'의 목소리라는 블로고스피어는 어떻습니까.
'진실된 정보'라는 강력한 잇점 때문에 대안매체로서 주목 받았던 블로그가 이제는 사람들 속이고 유혹하는 매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직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사회적 현상을 바로 이야기 하자는 블로그가, 정치화 되고 상업화 되고, 권력화 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상품이나 돈을 주고 상품 리뷰를 써달라고 하면 그 기사가 제대로 쓰일리 있겠습니까? 그래도 '일반인'이기에 정직한 정보를 기대할 수 있다구요? 더 많은 트레이닝을 받은 기자의 기사도 못 믿을판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의 리뷰를 정직한 정보로 볼 수 있는 걸까요?

이름이 뭔지도, 어떤 공부를 했고, 어떤 경험이 있는지도, 어떤 철학과 지식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를 과연 '정직한 목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앞에서 참고링크로 언급했던 이코노미스트 "블로그, 주류로 진입했다" 기사를 보고, 블로그 관련 기업들은 엄청나게 홍보를 해 댈 것입니다. 기업에 찾아가 '이제는 블로그가 대세니 이런 마케팅 어때요'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후훗. 그런데 웃긴거죠. 이코노미스트에서 나온 '주류 블로그'는 이역만리 USA의 이야기라는 것을. 모르긴 몰라도 한국과 미국의 Blog Social의 성숙치는 천지 차이일 것입니다.

한국의 블로그가 '이슈메이커'가 된 것도 겨우 최근 1~2년 입니다. 그것도 포털사이트의 '모객전략'에 의해 나온 과장되고 부풀려진 '블로그 파워'입니다.

어떻게든 트래픽을 늘려보려는 포털의 속셈과 어떻게든 '인지도'를 확대해 보려는 기업의 속셈, 여론의 향방을 컨트롤 해보려는 정치권의 속셈에 '깜도 안되는', '검증되지 않은', '누군지도 모르는' 일반인들의 '어설픈 정보'가 이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것이 뭉쳐서 '거짓 정보'와 '잘못된 여론'을 만들어 내고, 종국적으로 비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한 몫 든든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트렌드(?)'에 놀아나게 되는 뭣모르는 순진한 기업과 정보소비자는 알게 모르게 멍들고 있는 것이죠.


4. 흙속에서 진주찾기 만들기

이 모든 책임을 포털과 기업에 돌릴수는 없지만, 사실 영리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멀리하는 '모럴해저드'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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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집단들의 속셈 때문에 우리는 누군지도 모르는 파워블로거들의 글을 보며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최근 일어난 '미네르바' 이야기는 정말 웃지 못할 소설입니다. 그분의 글에 대한 평가를 차치하고 정부에서 미네르바 뒷조사를 했을거라는 추측성 기사를 한 경제지가 보도하고 그것이 다시 일파만파 번져
마치 정부에서 미네르바 뒷조사를 한게 정설로 받아져, 모 정당에서 이와 관련한 대변인 논평을 내놓는 우스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 어딜봐도 정부의 누가 언제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도 안나옵니다. 만약 정부가 뒷조사를 했다면 네티즌들 사이에 이미 추측성으로 알려져있는' 50대 증권사 남자' 정도로 조사했겠습니까? 얼토당토 않은 기사가 '정설'이 되고 이미 많은 국민들이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흙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는것도 힘든데, 누군가 흙속에서 '가짜' 진주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이게 더 큰일입니다. 얼마전에 한국정보문화 진흥원에서 이와 관련해 온라인 정보의 신뢰성을 어디서 찾을것인가에 대한 '블로거' 토론회 같은것을 주최했는데, 여기에서 나온 이야기는 어처구니 없게도 '신뢰성' 측정하기도 힘들고, '신뢰'도 하기 힘들다는 결론입니다.

5. 지식인들 나오세요!

정보의 신뢰성은 정보저자의 지식과 경험에 대한 검증이 바탕 될 때 나올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의 지식인들이 모두 어디에 갔냐고 하소연 합니다. 국민의 멘토 역할을 했던 학자나 식자들이 언젠가 부터 모두 모습을 감췄습니다. 이는 나서봤자 '피곤하기만' 하기 때문일 겁니다. 무슨 말만하면 아마추어들이 더 많은 말을 쏟아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아마추어들 중에는 더 정확한 정보와 더 바른 논리를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것을 구분해 내는것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괜한 논쟁에 휘말려 상처받기 싫어하는 '보신주의'가 지식인들의 숨바꼭질을 만들어 내는것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니, 2류 지식인들이 판을 칩니다. 장님사회에서 '한눈박이'이 대장질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온갖 무식을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분출을 합니다.

그것이 UCC란 이름으로 블로그란 이름으로 포장되고, 미디어들은 '미국'에서는 주류로 편입된 블로그의 '한국사례'를 찾기 위해 아직 덜 성숙된 이야기들을 '블로그가 대세'라는 레토릭으로 연결시킵니다.

이런일들이 온라인에서 벌어지니 트래픽으로 광고장사하는 포털에서는 얼씨구나 하고 '검증'도 없이 단지 편집하는 직원의 판단에 의해서 매우 중요한 ISSUE로 셋팅 해버립니다. 이는 곧 사회의 중요 의제 설정을 마비시키는 부작용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런 사회현상을 잘 알면서도 바라보기만 하는 지식인들.. 이들도 비판 받아 마땅하겠지요.

新권력으로 '떠오르게' 될지도 모를 블로고스피어!
부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순수한 '시민저널리즘'으로 진화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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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_인터넷/블로그 | 트랙백2 |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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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워블로거와 미스코리아와의 상관 관계에 대한 소고
인터넷 사용자 수의 1/4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있을 정도로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 중에서 많은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있는 돋보이는 우수 블로거들을 우리는 '파워 블로거'라고 부른다. '파워 블로거'라고'하는 명칭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이미 한국에서는 정착된 통용되는 말이니까. 파워블로거의 파워는 어디에서 오는가. 블로깅은 단순이 IT스킬이 아니라 결국은 콘텐츠 제작능력이고 논리적인 혹은 매력적인 글쓰기 능력으로 귀결된다..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로부터 2008/11/16 06:55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삭제
제목 : 블로고스피어와 블로거에게 '쥐약' 먹이는 (파워)블로거의 실체는??
블로고스피어와 블로거에게 '쥐약' 먹이는 (파워)블로거의 실체는?? "빅브라더" 국가와 자본의 블로그(거) 공세,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밤이면 반자에서 북새를 치는 통에 잠을 잘 수가 없다. 해서 쥐약도 놓고 쥐덫도 몇 개 놓았으나 쥐는 여전히 번창하는 것이다. <방영웅, 분례기> 기만적인 '민주주의의 꽃'이 뿌린 씨앗을 먹고 자란 쥐새끼는, "경제만은 꼭 살리겠다"며 '강부자' 쥐새끼들의 왕이 되었다. 그런 쥐새끼를 퇴치하기 위해 사람들은 지난..
Save the Earth! Fire Blog!로부터 2008/11/24 15:40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삭제

함차 2008/11/18 13:19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네..두호리님 글을 읽으니 동감입니다...저도 많이 물들어가고 있어요..블로그 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글 내용보다..블로그팁을 찾아보는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_- 2008/11/26 06:14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올블로그도 똑같은 상품을 팔겠다고 공지 내고 있더군요..
제 3의 테터엔미디가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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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11:26 2008/09/19 11:26
* 스포츠서울의 작태에 회의를 느낀다. | 03_영화/수필/칼럼 - 2008/09/19 11:26
명예훼손,초상권침해,사생활침해?..."이효리 때문에 기자생활 회의 느낀다"
http://press.sportsseoul.com/363
 

방금 다음 블로그뉴스를 들어갔다가 '이효리사건 기자생활 회의 느낀다'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트가 있길래 뭔가 하고 봤다. 읽으면 읽을수록 기가 막히고 분노가 차오르는 글이었다. 처음에는 어떤 정신나간 블로거가 이딴 글을 썼나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봤더니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운영하는 기자들의 팀블로그였다. 스포츠서울은 이번에 '이효리사건(?)'을 보도한 당사자들이다. 즉, 이효리의 반응에 대한 '반론'을 적은 셈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리 스포츠 찌라시 기자지만 이렇게 지능이 떨어지고 개념이 없을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아이디도 가관이다. sextizen...
 
내가 블로거로서 회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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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리가 '스포츠지'의 성격을 황색저널리즘 '찌라시'로 분류하기로서니 그래도 '언론'이라고 분류되는 공공 매체가 아닌가? 대중을 상대로한 '매스미디어'를 무슨 자위용 두루마리 휴지 쓰듯이 써대는 기자가 어디있는가?

이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자사의 '홍보'를 위한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기사 쓰고나서 데스크에서 짤린 글들을 모아 어떻게든 유통시킬량 만든 '자위기구'인지도 모르겠다. 여튼 '홍보'라는것은 자신들의 이미지 내지 브랜드를 '좋게' 포장해서 고객들에게 마음에 '좋은 상품'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서 일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들의 작태는 자신들의 얼굴에 똥칠과 먹칠을 하는 셈이다.

sextizen이라는 아이디의 기자(?)가 쓴 글의 핵심은 이렇다.

1) 이효리의 '법적조치'반응을 예상은 했지만 기자로서 회의를 느낀다.
2) 이효리측은 후속보도를 자제시키기위해(물타기) 매우 피곤한 카드를 들었다.
3) 이는 헐리우드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 구시대적인 한국 연예계의 이런 행태는 바껴야 한다.
4) 이런류의 보도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먹고 살길이 없다.
5) 예전에 린다김도 몰래 찍어 보도했지만 아무일 없었다. 쿨하지 못하게 왜 이러냐.
6) 이효리는 100억을 버는 스타인데 열애보도 하나로 그렇게 반응해서 기자로써 회의를 느낀다.

진짜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가버려. 헐리우드!"

대체 어느나라 헌법에 "돈 좀 버는 연예인의 사생활은 침해해도 되는 자유"라고 적혀있으며, 어떤 사회에서 '가능한 이야기'로  합의 했는가? 미국 헐리우드에서는 파파라치에게 쿨한편이고 우린 후진국이라 침소봉대하는건가? 미국에서는 자기집 앞마당에만 들어와도 총쏴도 된다는데 '미국식으로'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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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스타'를 떠나 '인간'이다. 사람이다. 기자 말대로라면 이효리씨 똥싸는 것도 잠자는것도 찍어서 내지 그러는가? 그것도 국민들의 애정어린 관심으로 포장할텐가? 공인은 '공인으로서의 도'에 충실하면 된다. 타에게 '모범'이 될것을 감수하는것만으로 그 역할이 충분하다. 매스미디어에게 그들의 사생활까지 모두 까발릴것을 기대하고 허(許)한 곳은 없다. 그녀가 얻는 100억은 자신의 노력에 의한 정당한것이다. 배아파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저열한 보도마저 '독자'의 '니즈(needs)'라고 주장하는것은 얼토당토 않는 비약이다.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독점'이고 기자의 회의를 운운하는건지. 당신의 글을 읽는 여타 건전한 기자들이 동료로써 회의를 느낄것이다. 기자라는 이름떼고 차라리 '파파라치'라고 하고 다녀라. 그것이 더 옳다. 어쩌면 그러는것이 더 책임 회피하기가 좋을듯하다. 사람 때리고 죽여놓고 적반하장격으로 맞은 사람을 소인배로 취급하는 양아치식 작태는 철퇴를 맞아 마땅하다. 그게 공익이다.

당신의 논리대로 얻는것 만큼 잃는것이 있다라면, 당신도 이번에 좀 왕창 잃어 보길 바란다. 독점기사로 대히트 쳤으니 그만한 보상을 달게 받아주셔야 하지 않겠는가? 어떨까? 국민들은 당신 면상이 궁금할것이다. 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이고 얼마나 쿨하게 살아가는지, 지상에 한번 공개 해주시기 않겠는가? 기자란 사람이 쿨하지 못하게 법적조치 한다니까 질질짜는 모습 국민들 보기 좋지 않다.

'기자답게' 살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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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_영화/수필/칼럼 | 트랙백3 | 답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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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효리는 신정아인가?
'사실 보도를 빙자한 진실 왜곡'이란 말은 우리나라 언론의 고질병을 한 마디로 진단해주는 말이다. 이 글은 peter153님의 '기자 본분은 사실보도인가 진실보도인가?'를 만나지 않았다면 쓸 수 없었던 글이다. ...
일체유심조로부터 2008/09/19 13:56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삭제
제목 : 이효리에게도 밀실을 허용하자
소설 &lt;광장&gt;을 쓴 최인훈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인간에겐 ‘광장’과 ‘밀실’이 동시에 필요하다. 인간을 이 두 공간의 어느 한 쪽에 가둬버릴 때 그는 살 수 없다. -스타는 미디어를 통해 유명해진다....
강철 무지개로부터 2008/09/22 14:57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삭제
제목 : 이효리에게도 '밀실'을 허용하자
----- 소설 &lt;광장&gt;을 쓴 최인훈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인간에겐 ‘광장’과 ‘밀실’이 동시에 필요하다. 인간을 이 두 공간의 어느 한 쪽에 가둬버릴 때 그는 살 수 없다. -스타는 미디어를 통해 유명...
강철 무지개로부터 2008/09/24 13:36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삭제

j 2008/09/19 13:11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동감이에요!!


딸기 2008/09/19 16:02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스포츠서울 기자를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당신도 가관이네..
두호는 당신이름인가? 이름이 뭐이래? 남의 아뒤가 어째든 사건의 본질과 무신 상관이냐?
사실의 본질은 이효리가 재벌아들과 호텔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정황상 충분히 연인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두호야 네가 스포츠지 기자고 이 현장을 목격했다면 어떤식으로 기사를 쓰겠니?
물론 기사내용에 다소 과장되고 추측성 보도가 함께 있지만 내가 보기엔 충분히 개연성이 있어보이고 이에 대해 이효리가 고소운운하는 것은 정말 우습다.
호텔수영장에서 재벌이세와 함께 논 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작금의 효리 작태는 맹박이가 자신의 불법을 지적하는 자들에게 정보의 출처가 불법이네 하고 물타기 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 구나.
두호 니가 보기엔 달라 보였는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스포츠신문기자는 충분히 기자다웠다.
재미있는 것은 스포츠신문기자의 블러그 지적처럼 대부분의 포털사이트 메인에서는 이효리열애설 관련기사는 사라졌다.
내가 보기엔 이효리의 고소 엄포에 모두 떨고 있는듯 하구나..

썬큰 - 2008/09/19 19:4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과격한 표현이지만 두호씨보다는 더 설득력있게 느껴집니다.

^^ - 2008/09/20 00:3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나도 딸기님에게 한표.

LR - 2008/09/26 17: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늦은 댓글이네요. 딸기님.. (어쩌면 못 읽으실지도)

연예 소식을 다루는 기자들의 속성이 어떻게 되든.
연예인이 과민하게 반응을 하건 하지 않건..

-_- 사실의 본질은 쟤들이 연인으로 보이냐 아니냐 가 아니지요..

저 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사항. 금전적인 사항 포함)이 있나 없나.
그리고 피해를 줄 수도 있었던 그 수단과 행위가 [법]을 기준으로 봤을 때 정당하고 적법했었나 아니었나. 겠지요.

단지 어른들의 잘잘못을 가리는 정당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법원에 잘잘못을 가려달라고 하는 행위는.

[이효리가 고소운운하는 것은 정말 우습다] <- 라니요..

이효리는 1년에 100억씩 가져다 주는 고급상품입니다. 이미지로 매출을 올리는 상품이라 이미지 타격은 상품가치 하락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언론사(기자)가 이효리측이 생각하기에 '부정한' 방법으로 '명예를 실추' 시켜 '이효리' 라는 '상품'의 가치를 하락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책임을 묻는 겁니다.

..이미 당사자들 끼리 대포집에서 술한잔 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_-


단지 슈퍼에서 500원짜리 상품을 흠집낸 어린아이 부모와 슈퍼주인의 마찰이 아니라.
연매출 100억짜리 상품이 흠집난 상품 주인과 시가총액 600억을 넘는 전국구 언론사의 잘잘못 가리기일 뿐입니다.
(아.. 그리고 '언론사'를 언급하는건. 아마 소송은 기자의 회사를 상대로 냈을겁니다. 기사라는게 업무상 발생한 일이라 회사쪽이 고용의 책임이 있기도 하고 돈이 나오면 더 많이 나올테니까요.)


딸기님 일년에 100억씩 벌어다주는 상품에 흠집을 낸 누군가를 대할 때 흠집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나요? 부정한 방법으로 입은 손해라면 단 1만원의 손해에 대해서도 그 주체 및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당연합니다.

-_- 누가 마음이 얼마나 상했고 누가 옳고따위를 벗어나서 저 기사로 인해 상한 이미지로 얼마의 잠재적.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상품의 주인이 그 손해를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시죠..
...언론사가 정당하고 적법한 정보를 통해 기사화 된 내용을 갖고 딴지를 거는거면 언론사는 개의치 않으면 그만입니다. 아니.. 역으로 언론사의 신뢰성 훼손으로 인한 명예회손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수순을 어의없게 바라보는 저 기자의 태도가 되려 잘못으로 느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지요. -_- 도둑놈 심보도 아니고.. 허위기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니..


김현중 2008/09/19 16:16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두호씨 의견 동감합니다,


ㅋㅋ 2008/09/19 16:22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위에분은 두둔할생각 전혀 없다면서 충분히 기자다웠다는둥 몇줄에 걸쳐 두둔하고 계시네요 ㅎㅎ 저 스포츠신문을 읽는 층중에 파파라치식으로 따낸 이효리의 사생활을 궁금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 까지 열애설 몇번으로 완전 싼여자 이미지가 됬는데 좀 심하지 않나요;; 공인이란 이유만으로 이성을 만날때마다 전국민이 다안다는건 너무 불쌍한데ㅋ


행인 2008/09/19 19:48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사건의 본질은 소위 기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몰래카메라로 존중해줘야 할 사생활을 찍었다는 거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평형감각에 이상이 있는 겁니다.


이효리효리 2008/09/19 21:38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두호리님, 평소 균형있는 글이 좋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아니네요. 연예 소식을 다루는 기자들의 직업 속성을 모르시고 이런 오해를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연예인의 사생활을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양아치식 블로깅 작태는 철퇴를 맞아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공익입니다.


개념을... 2008/09/20 09:22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거 덧글 단 사람들중 개념을 밥 말아먹은 사람이 많네. 솔직히 여기 주인장은 처음보지만 옳은 소리한거다. 맨위에 딸기라는 아이디....고소당한 본인이 들어와서 적었다해도 좋을정도로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고소엄포에 떠는건 남의 사생활을 침해한 기자라는 탈을 쓴 범죄자들이지 일반 시민들이 아닌데? 그리고 바로위에 평소 균형있는글 어쩌고 하는 덧글도 같은사람이 썼다해도 난 안놀란다. 어떻게 이렇게 치졸할수가 있지?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해도 된다는 헛소리를 다시 읖어대며 양아치식블로깅? 그전에 인강성 좀 챙기시죠????????

딸기 - 2008/09/22 11:3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거 참..
딸기는 고소당한 기자가 아니네.
그리고 딴 아뒤로 댓글 달지도 않는다네.
아뒤를 바꾸면서 도배질 하는 짓은 2MB 알바들이나 하는 짓이지..
담에 댓글 달 때는 당신 말데로 개념탑재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 된다네.
참 두호리닷컴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를 보고서야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 비서관출신 두호리의 가치관이 이해가 되더군..


쩝.. 2008/09/20 21:11 -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최근 정선희 관련 기사에서는 오열하는 모습,
울다가 눈이 퉁퉁 부은 모습, 업혀서 실려가는 모습...
그런 사생활에 대해서는 모두들 기자들의 기사에
온 신경을 기울이면서 별말이 없드만..
효리 기사가 뭐가 어쨌다는 건지... 안방에서 속옷 입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도 아니고.. 참
호감도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는건 아닌지요..
작성자는 마치 정의롭게 얘기하는 듯한 포장만 했을 뿐,
혹여나 이런 자극적인 기사(?)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으신 건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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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2:46 2006/09/20 02:46
* 태국 구테타와 네이버의 굴욕 | 01_인터넷/인터넷 - 2006/09/20 02:46

태국에서 오늘 12시 30분에 군부 구테타가 일어났다.
한국에서는 이 소식이 연합뉴스를 통해 12시 22분에 속보로 전해졌다.


본인은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올블로그(allblog.net)를 통해 이 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태국은 개인적으로 아주 관심있게 보는 나라라 정말 믿기지 않았다.
낚시글인줄 알고 네이버에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진짜 태국에 쿠테타가 일어난것이다.
그래서 자세히 보기 위해 네이버 '뉴스메인'을 열었다.



하지만 쿠테타가 일어난지 2시간이 지났고, 모든 포털이 메인에 [속보]로 전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어찌된 일인지 깜깜무소식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웹서비스가 이래서야 될까.

다음메인


다음뉴스메인




엠파스메인




네이트메인



확대

아무리 기다려도 네이버는 태국 쿠테타를 이야기 하지 않았다.


네이버 메인 하단은 롤링이 되며 계속적으로 다른 뉴스가 나온다.
혹시나 작게라도 나오나 해서 계속 기다리며 캡쳐를 해봤다.
하지만, 네이버는 태국 쿠테타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네이버가 말하지 않는다면.. 쿠테타도 모른다.


네이버만 보고 있으면 태국에 쿠테타가 났는지 알수가 없다.



기차소리 요란해도 네이버는 잘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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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네이버 뉴스를 보는 이유
오늘도 직장인 김씨(27)는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켭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시작화면으로 되어 있는 익스플로어를 실행시킵니다. 이젠 전국민의 눈에 익은 네이버의 첫화면 입니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첫화면으로 지정해 두었지만, 항상 그의 시선은 페이지 정중앙에 위치한 네이버 뉴스로 향합니다. 우리의 눈과 관심이 페이지가 열리는 순간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뉴스 섹션으로 향하게 되는 네이버의 뉴스 주목도는 정말 대단합니..
스물다섯의 경향로부터 2006/09/20 14:45에 트랙백 되었습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