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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74일] 미션.11 두호리 이루다 커플룩!

프랜디 미션 11번. 아이와 커플룩에 도전! 똑같은 옷 또는 같은 포즈로 커플룩 사진 찍기
아직은 아기와 똑같은 옷이 없습니다. 아기의 옷은 대부분 상하의가 연결 되어 있는 '우주복'이거나 분홍색 내복이죠. 게다가 여자 아이라 너무 귀엽고 깜찍한 옷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빠가 비슷한 옷을 입기엔 다소 '무리'겠지요. 하지만, 만국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패션이 있습니다.
청바지에 흰색티
우리 루다도 청바지에 흰색 상의를 입었습니다. 사진으로 잘 확인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74일된 갓난아기에게 '청바지'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놀랐답니다. 그것도 스키니진이 있더군요. 일명 쫄쫄이. 옷에 청바지의 노란색 실선등이 프린트 되어 있어 꼭 청바지 같답니다. 고모가 선물해줬어요. 애들은 금방 커버려서 이런 옷도 1달도 채 입힐수가 없네요.
요즘 제 사진들을 보면 왜 이리 늙어보일까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두호리도 늙는구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하하; 그러면 이렇게 이야기 하죠. "아빤데 늙어야지"
나름 '아빠' 모양으로 변해가는 제 모습도 좋습니다. 둥글둥글. 허허허. 아저씨네요.

이루다 스키니진 착용!! 안에 내복을 입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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